SGI 스토리 2

AEGIS, 함께 해주신
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

정리. 편집실





장재영 IT본부장

먼저 준비 및 실행 기간을 포함하여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 준 모든 임직원과 프로젝트에 성심을 다해 함께 해 준 수행사 및 개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회사 시스템을 A~Z까지 한꺼번에 바꾼다는 게 쉬운 작업은 아니었고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, 그때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.
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참여한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얼마나 진정성 있게 업무를 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프로젝트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고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주도하고 수행사도 적극 참여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었기에 비교적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AEGIS가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IPO와 맞물려 회사의 새로운 Quantum Jump를 하는 데 있어 기반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







이장용 차세대추진부장

우리 회사는 ISIS 이후 약 17년 만에 대규모 전사 프로젝트인 AEGIS를 수행하였습니다. 우리 회사를 둘러싼 주위 환경은 녹록지 않았음에도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한 AEGIS 구축 프로젝트가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회사와 세부 실행을 계획하고 준비해주신 여러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AEGIS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여러 난관이 없었다고 말할 순 없겠으나 고비마다 함께 버텨낼 수 있었던 건 곁에 있어 준 선후배 동료들의 진심과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. 모두가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함께 고민하고 격려해주신 분들 덕분에 늘 든든했습니다. 그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은 인사를 전합니다. 시작, 진행, 마침을 언제나 함께 해 주었고, AEGIS라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같이 울고 웃었던,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, 그리고 밀어주고 끌어줬던 차세대추진부 직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합니다.